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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병동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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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nvely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06-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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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입원할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와 글 남깁니다.

2년전 발등골절로 급하게 수술하게되면서 입원 전 검사를 못해 수술 후 당일날 소변을 받게되었는데
휠체어를 처음타보고 화장실도 휠체어때문에 좁고 불편해서 혼자 끙끙대고 있는데
청소여사님께서 가져다드릴까요? 라고 여쭤보시길래 아 너무 죄송하다고 엎을거 같아서 한번만 부탁드린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한 5번은 말했던거 같아요.
20대로 나이가 어려서 이런 부탁을 드리는게 너무 죄송했어요

병실로 돌아가는 길에 데스크에서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ㅋㅋ
아니 이걸 왜 여사님한테 부탁을해? 이러면서 궁시렁 대던데 ㅋㅋㅋ 못들을까봐 그렇게 이야기하신건가요?


가서 한소리 할까 하다가 다리도 불편하고 데스크까지 갈 여력이 안되서 참다가 간호부장님한테 말씀은 드렸는데

이번에도 입원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화가 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순천에서 유명한 병원이고 저도 같은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기본마인드가 어떻게 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일하기 싫고 그런게 불만이면 병원에서 왜 근무를 하세요
제가 본인한테 부탁한것도 아닌데 왜 그딴말을 듣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다음부터는 뒤에서 그러지 마시고, 면전에 대고 직접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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