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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순천하나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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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병원 

친절,우수,모범사원 포상 해외여행 후기

2탄입니다!!

1탄은 여기 ↓↓↓↓

셋째날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나트랑 & 무이네 여행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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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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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었던 숙소가 너무너무 좋은곳이었는데

즐길시간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래서 눈으로라도 구경했습니다!

무려 40층 높이의 루프탑..!!!

눈으로 후루룩 구경하고  오늘은 체크아웃 하는 날이라

짐을 꾸려서 1층에서 만나 체크아웃을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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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정 소화를 위해 

차로 무려  4시간을 걸려서 이동을 했답니다..!!

나트랑에서 무이네로 이동을 하는것이어서 이렇게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ㅠㅠ

사막으로 가는길이어서 화장실이 없어 

중간에 휴게소도 들렸는데.. 

한국 휴게소가 아주 좋은곳이엇답니다...ㅎㅎ

와인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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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표적인 와인저장 동굴이 있다고해서

다녀왔는데요!!

와인을 저장하는 곳이어서 그런가 외부와 다르게 서늘하고

시원했답니다 ㅎㅎ 베트남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인 관광장소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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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시음할 수 잇는 기회도 주셔서 

한잔씩 우아하게 마셔보았답니다!ㅎㅎ

요정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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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프를 타고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우는 

요정의 샘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출처: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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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정도 깊이의 얕은 협곡의 물길을 따라 

신발을 벗고 걸어 들어가면서 협곡을 구경하는 

곳인데 최근에 비가오면서 

물이 많이 불어나 유속이 너무 세고

넘어질 위험이 커서 도중에 포기하고 나왔답니다.

너무나 아쉽 ㅠ.ㅠ

피싱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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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프를 타고 피싱빌리지를 방문했는데요!

베트남 현지인들의 독특한 생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낚시배들이 전통의 방식으로 어로를 진행하는 지역이라

현지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무이네 흰 모래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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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처음 와봤는데  우와 햇빛이..★

썬글라스 필수랍니다..!!ㅎㅎ

모래가 너무 부드럽고  지프를 타고 이동했는데

더더 멀리 가고싶었지만 시간 상 그럴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무이네 붉은모래 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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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를 타고 또 이동해서 이번에는 붉은모래사구를 방문했는데요!

오르막길이 오르기가 좀 힘들었지만..

올라가니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여기는 모래썰매를 탈 수 있었는데 높이가 높아

좀 무서웠지만 큰 다짐을 하고 타봤답니다...!!

저녁은 한식당

진짜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란..ㅠㅠ

삼겹살을 보니 목에 끼어있던(?) 모래가 다 싹 내려가는 기분..★

마지막 사진은 베트남 소주로 유명한 넵머이 보드카!!

용량에 따라서 도수가 다르더라구요!

딱 깠을때 그리고 마셧을때에도 누룽지사탕 냄새가 향긋하게..!

그치만 맛은 누룽지사탕이 아니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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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들어가기 전에 잠깐 마트에 들려서 간식을 사는데

WOW..한국 과자가 여기까지 진출했다니~

아는맛이 맛있죠 역시...!!

새로운 숙소에 체크인을 마무리하고

잠깐의 수다타임 후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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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마지막 날인데 다같이 조식은 해야죠..!!

하는 생각에 일찍부터 일어나 조식을 먹어주었죠! ㅎㅎ

베트남 사람들은 아침 일찍부터 생활을 하는게 

익숙해서 이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ㅎㅎ

<추가...!!!>

몰랐었는데 베트남에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G7  커피를 면세점 등에서 많이 사간다고 하는데

일명 ' 똥커피 ' 라고 하는 루왁커피가 유명하고 합니다 ㅎㅎ

베트남은 족제비를 이용한 커피가 유명했는데

일명 ' 위즐 커피 '

그냥 아메리카노인데 시럽을 탄것같이 

단맛이 나더라구요..?!

너무 신기햐...!!

시음도 해보고 직접 내리는것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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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코코넛 커피 '도 먹어봤는데

라떼같은 맛이었는데 우유도 안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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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두 종류 모두 디카페인이어서 

커피를 잘 못마시는 분들도 마실 수 있을것 같아서 

저도 기념품으로 조금 사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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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마지막 마사지..!!

저번에 갔던 곳 그대로 갔는데 

그래도 이번이 2번째라고 좀 더 능숙하게(?) 

받았던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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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떠나야하다니...

마사지 더 받고 싶...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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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대성당 (차창관광)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와중에 구경한 대성당..!!

아쉽게도 들어가서 볼 수는 없었지만

지나가듯 구경했지만 너무 예뻣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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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선사 

나트랑 대성당을 지나서 도착한 롱선사..!!

버스로 이동하면서 

" 우와! 엄청 큰 불상이다~ "

라고 했던 곳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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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호기롭게 올라갔지만...

마사지 받으며 풀렸던 몸이 다시금 뭉치는 

느낌이었...ㅎㅎ

이렇게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떠나는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3박 5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는데

해외가 처음인 저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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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기회를 준 병원측에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해서 다음 여행도

제가 뽑힐수 있게끔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