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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박경호 원장님을 주축으로 남자직원들(수술실,방사선과, 물리치료실,원무과,병동)이 친목도모로

풋살팀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병원 오래전 사진들 모면 직원들이랑 원장님이랑

낚시도 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친목 모임이 없었거든요

​근데 원장님이 친목모임으로 먼저 풋살팀 제안을 하셔서 11명의 직원이 모였다고 합니다^^

병원에는 여러 부서가 있는데 부서별로 소통하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이름은 물론 얼굴도 잘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

이런 친목 모임을 자주 한다면 자연스레

일 할 때도 도움이 되고 좋을것 같아요

저녁으로는 아직 선선해서 공차기 딱 좋은 날씨

풋살 경기는 5:5로 25분씩 공 차고 15분 쉬는 식으로 

3번의 경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첫 경기에는 수술실4명 + 박경호원장님 vs 방사선과2명 +물리치료실2명 + 병동1명 을 시작으로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계속 바꿔가면서 공을 찼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엔 박경호 원장님이 제일 잘 뛰셨다고..

마지막엔 방과2 병동1 수술실2 파란조끼팀이 

이겼다고 하네요

이번 경기 후에 하나풋살팀 밴드도 만들었더라구요

요즘은 여자들도 풋살을 즐겨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직원들은 어서 참여 해보세요

​친목도 다지고 체력도 다지고!!

너무 좋은 기회

열심히 운동 한 후 

마직막은 역시 치맥!!!

그냥 지나칠 수 없죠

​

우리 여직원들도 헤쳐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