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하나병원 오다리 엑스레이 스캐노그램 신규장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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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답니다
x-ray , CT 등을 검사하는 방사선과에
대한소식인데요
작년 말 방사선과 리모델링이 이루어 지면서
몇가지 장비 교체도 이루어졌다고 해요
그 중 오다리인지 확인할 수 있는
하지정렬엑스레이(X-ray) 장비!
바로 스캐노그램(sanogram) 에 대한 소식입니다
환자분들이 좀 더 안전하게 촬영 할 수 있고
촬영 결과물 또한 우수한 스캐노그램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왼쪽, 기존 장비는
발판도 높고 손잡이도 부실해 보이는데
오른쪽 새로운 장비는 발판과 손잡이도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무었보다 결과물이 이렇게
차이가 난답니다!
뭐가 다른거지??
자세히 살펴보면
혹시 골절아니야?? 싶을 정도로
어긋난 부분이 보이실거에요
기존 장비는 다리 전체 사진을 찍을때 세번으로 나눠서 찍은 다음 사진을 합치는 방식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사진을 합치는 과정에서
어긋나 보이는 부분이 생길수 있는거죠!
하지만 새로운 스캐노그램 장비는 한번에 다리 전체를 촬영할 수 있기때문에
사진을 보시면 어긋난 부분없이 메끄럽죠?
오다리는 각도를 재야하기때문에
겹치는 부분없이 메끄러워 좀 더 정확하게 체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시간도 짧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스캐노그램 촬영은 오다리나, 무릎관절염이 심한환자들 대상으로 많이 찍게 되기때문에
보통 소아나 노인 비율이 높습니다
기존 장비로는 세번을 나눠 찍어야해서
긴 시간을 서서 검사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낙상의 위험도 있겠죠?
새로운 장비는 한번만 촬영하기때문에
촬영시간도 짧아져서 낙상 위험도 줄일 수 있답니다
환자의 안전과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는 순천하나병원이랍니다~~
또 좋은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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