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독감치료) 독감유행주의! 독감치료제(주사제와 먹는약)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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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10월 17일 질병관리청에서
독감유행주의보 발령 후
현재까지도 독감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감치료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감 치료제는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가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인플루엔자 A·B 모두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제 입니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고열, 근육통, 피로감, 두통 등을 빠르게 감소
시키는 치료제로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타미블루는 먹는 치료제이고
페라미플루는 정맥수액 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
경구약(알약/시럽)
일반적으로 5일간 복용합니다.
아이들은 시럽 형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소화기증상(구역,구토)이 있고
드물게 신경 정신관련 증상으로 이상행동
보고 사례가 있어 소아의 경우 초기에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라미플루
정맥주사(수액형태)
보통 1회 투여로 치료가 끝납니다.
빠른효과를 볼 수 있고 소화기 증상으로 약 복용이
어려운 사람에게 좋습니다.
드물게 신장 관련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어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
둘 다 독감 증상 시작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열, 온몸이 쑤시는 듯한 근육통,
심한 피로, 기침 등 전형적인 독감 증상이
발생하면 빠른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겠죠!
순천하나병원은
내과 전문의 2인이 상주하여
독감 신속검사와 항바이러스제 치료(페라미플루, 타미플루)가
가능하여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방법을 안내해드리고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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