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동행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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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유일의 관절 전문병원인 순천하나병원에서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월 28일 KBS1 동행 프로그램 제작에 본 병원에서 의료후원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을 선물하는 훈훈한 사연이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방영되었습니다.
KBS1 방송의 동행은 어려운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분 한분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KBS 동행 393회 방송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KBS 동행 381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출연한 가정은 할머니 서** 씨와 할아버지
이** 씨, 손녀 예*이(11세)와 손자 원*(9세)가 함께 지내는 조손 가정입니다.
아이들에게 할머니는 엄마와도 같은 존재로, 힘든 상황에서도 손주들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어릴적 우리들의 할머니 모습 그대로입니다.
5년 전 옥상에서 떨어져 머리 수술을 하고, 허리까지 다쳤지만
자기 몸 돌볼 새 없이 농사를 지어 두 손주들을 돌보아야 하는 처지에서
최근 허리가 아파 거동하기 힘들어서 검사와 치료를 위해 KBS 방송진과 함께
저희 순천 하나병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관절전문병원에서도 척추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료하시는 박용진 원장의 진료에
이어 간단한 X-선 검사 후에 좀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 최근에 도입한 3.0T MRI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후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도 증상을 호전할 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이후로도 본원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의료후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는 순천하나병원 감사합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것을 알고 병원에서
세상 따뜻한 옷을 준비했다가 입혀 주었답니다.
앞선 방송 381화를 보면서 형편상 새옷을 입히지 못하고
이웃에서 기증한 옷을 다려서 입히는 모습이
원장님의 마음을 울린 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이 더 큰 결핍을 느끼지 않고
티 없이 밝게 자랐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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